두번째 office hour
두 여학생이 찾아와 집요하게 질문해주심.
특히 한 여학생이 하는 말은 너무 잘 못알아듣겠어서 계속 "암 쏘리?" 되묻고,
보통 숙제낼 때 significant figures 몇 개 까지 써야되냐고 하는데 한참 못알아듣고
a sphere 도 한참 못알아들어서 ㅜ.ㅠ atmosphere?이냐고..
마지막에 나오면서는 학생들이 너무 고맙다구 어쩌구 하길래 화려하게
웰컴.. 하고 아임 웰컴.. 이라고... 아.... 유어 웰컴아녔어?
여기 쓰고나면 쪽팔림으로부터 좀 홀가분해질까 해서...
Monday, January 11, 2010
Saturday, January 9, 2010
몬터레이 수족관 견학 및 페블비치 1/9/2010
Friday, January 8, 2010
조교질 및 근황
1. 내 생애 첫 office hour 하는중. 얼른 숙제 문제 훑어보고 교과서 펴놓고 복습하며 혹여나 쏼라쏼라 미쿡 학부생 올까봐 덜덜 떨고있다. 30분정도 지났는데 아무도 안와서 약간 긴장 풀리려고함. 조교님이 조교시간에 학생들 올까봐 걱정하고 있다니 참 딱하다.
2. 나찬이 오늘 12개월 첵업때 못맞은 예방접종 2종세트랑, 신종플루 booster 맞고 (펑펑울고) 옴. 갈 때는 주사 맞으러 간다는 말을 알아듣는 듯 차안에서 웃지도 않고 미친듯이 심각하시더니, 오는 길에는 다 끝난 걸 아는지 할머니랑 엄마 말씀하시는데 말참견을 어찌나 하시던지. 오는 길에 잠시 들른 트레이더 조에서 얻어먹은 초코렛 비스킷에 흥분. 더 내놓으라고 야단야단.
3. 연말 시상식들 뒤늦게 다운받아 보다가 한국 대중문화에 뿅 간 차엄마. 그 춤이 그 춤이고, 애들 노래도 너무 못하고 어쩌구 저쩌구 비판을 신나게 해주신 후, 제기차기, 엉덩이춤 등등 따라해주는 센스.
2. 나찬이 오늘 12개월 첵업때 못맞은 예방접종 2종세트랑, 신종플루 booster 맞고 (펑펑울고) 옴. 갈 때는 주사 맞으러 간다는 말을 알아듣는 듯 차안에서 웃지도 않고 미친듯이 심각하시더니, 오는 길에는 다 끝난 걸 아는지 할머니랑 엄마 말씀하시는데 말참견을 어찌나 하시던지. 오는 길에 잠시 들른 트레이더 조에서 얻어먹은 초코렛 비스킷에 흥분. 더 내놓으라고 야단야단.
3. 연말 시상식들 뒤늦게 다운받아 보다가 한국 대중문화에 뿅 간 차엄마. 그 춤이 그 춤이고, 애들 노래도 너무 못하고 어쩌구 저쩌구 비판을 신나게 해주신 후, 제기차기, 엉덩이춤 등등 따라해주는 센스.
Wednesday, January 6, 2010
열 여섯 걸음 - 1/4/2010 389일째
진작에 서너 발짝은 뗐었는데(한달 전 쯤?) 혹시나 넘어질세라 걸음마를 절대 시도하지 않았던 겁많은 나찬이가 엊그제 드디어 '어디한번 걸어볼까?' 하더니 열 발도 넘게 걸었다. 저 날 저녁, 비디오에서처럼 거실 횡단을 서너차례 성공하신 후 다시 엉덩비비기 생활로 컴백. 할머니께선 너무 감격하여 우실뻔했다.
Monday, January 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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