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좀 읽는다는 애들이라면 1-2학년에 읽는다는 해리포터 시리즈 1권. 어제밤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고 매우 기뻐함 - 책걸이로 유니버설 스투디오에 간다고 꼬셔놨더니. ㅋㅋ
읽는 거 옆에서 보면 속도가 꽤 빠른데, 내용을 물어보면 잘 모른다. Orz
전권을 내가 한 번 읽어주고, 오디오 북으로 또 한 번 듣고, 영화를 세 번 정도 봐서 다 아는 내용이라 술술 넘어갔으리라 짐작.
그나저나, 몇 년 동안 자기가 미니언이라고 생각하더니, 요즘엔 자기가 해리포터라고 생각하는 듯. 이건 지적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인가보다.
자 이제 chamber of secret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