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31, 2019

Friday, December 27, 2019

통근 by 자전거

어디서 읽었는지는 까먹었지만
누군가가 매일매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자기는 하루에 새로운 것을 한가지씩 경험해 보려 한다는 걸 보고 '오오 나도!' 했었다.

어제 처음으로 회사자전거 타고 퇴근했다가 오늘 아침에 그거 타고 다시 출근.
20-25분정도 걸리는데 door-to-door 로 걸리는 시간은 차로 가는거나 거의 같다.
하지만 다리가 너무 아파 ㅋㅋㅋ 아침에 108번뇌에 빠지게 됨.. (차에 자전거를 싣고 갈까, 연말인데 그냥 재택근무 할까, etc) 래준이가 왜 아침 출근전에 밍기적 거렸는지 이해됐음. ㅋ

일단 길을 나서니 번뇌는 사라졌는데, 대신 장비병이 스믈스믈 피어오름. 좋은 자전거를 타면 좀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ㅎ
종수오빠 자전거를 빨리 빌려와야겠음.
아니. 모델3 빨리 나와랏!!

Wednesday, December 25, 2019

White Christmas 2019






절대로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게 인생인가 ㅋ 살찔 줄 알았던 고국방문에선 살 빠져서 돌아오고, 그때 빠진살은 뜻밖에도 스키여행가서 오버회복 (전문용어로 요요) ㅠㅠ

Monday, December 23, 2019

2019년도 얼마 안남음

여러모로 다이나믹했던 2019년
남은 일주일, 잘 살아내보자. (삶은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by RM)

Monday, December 16, 2019

또 월요일

그래서 또 돌아온 매니저랑 1:1 미팅.
뉴욕에 좀 놀러가고 싶다고 하니 출장 보내주신다는 착한 매니저님 👍

Saturday, December 14, 2019

Wednesday, December 11, 2019

2019년 12월 12일 일기

1. 연말을 맞이하여
- 감사하자
- Action plan: 선생님, 코치들 선물사기.

2. 요즘 즐겨읽는 Money Man 작년글.
http://moneyman.kr/archives/5047?fbclid=IwAR2GeRTSES1lP9gwlAEVGvOuHQkTTvG8UcMCcv9QQcjs8aIpAtyvgasp2Fc

"그게 뭐든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지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 매너리즘이 왔을 때 관계를 유지하는 힘은 돈에 있고 그것은 좋아하는 감정과 관련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돈이 최고인겨.
커리어에 대한 조언이지만 ㅋ 내맘대로 읽기.

11살 울애기



#생일축하 #사랑해 #행복하자

Tuesday, December 10, 2019

2년만의 고국방문 소감(아니라 후폭풍)

지난 화요일에 역삼동 오피스에 출근해서 매니저랑 화상으로 위클리 미팅을 했던게 바로 어제일 같은데 오늘 또 매니저랑 미팅을 하다니,,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한국에 가있던 시간이 꿈만같다.

어제 도착해서 집에 딱 들어서는데, 남자 둘이서 귤 한봉지가 통째로 썩고 있는 지도 모른채 환기도 한번도 안했는지 ㅠㅠ 집에서 정말 이상한 냄새가 나고있;;;

이상한 냄새때매 홈 스윗 홈이 아니라 조금 낯선 내방에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우니 그래도 그리웠던 내침대 ㅋ 며칠간 방바닥에서 자느라 허리가 좀 아프긴 했다

꿈에서 깨서 현실로 돌아오니,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만 하면 될 일이 아니다. 도시락을 싸고, 장을 보고, 찬이를 픽업하고, 끼니를 떼우는 현실적인 일들이 막 몰려온다. 매끼 뭐 맛난거 사먹을까만 고민하면 됐던 한국 방문 ㅎㅎ 올케가 우리 (찬이) 밥 해결해주느라 욕봤구나! 

한국에선 출근해서 일하랴, 일찍 퇴근해서 찬이 수영 데려가거나 (아님 올케가 대신 차로 라이드해주는 동안 유호 보랴), 밤마다 술약속 하느라 과로사 할 뻔 했는데 미국에 오니 참 한가하다. 
심심한 천국이란 표현이 와닿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