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중엔 주말을 기다리고 주말은 눈깜짝하면 지나가 버리는 time killing lifestyle.
2. 수면부족. 엄마 오시기 전에도 꼬박꼬박 8시반에 일어났는데, 요즘엔 왜케 일어나기가 힘든지.
잠이 부족하니 하는일마다 dumb해서 안되겠다. 일찍 자자.
3. 물을 안마실 수도 없고, 나는 정기적으로 물을 한번씩 쏟는다. 오늘은 남한테 빌린 책이 들어있는 책가방 위로 물을 엄청 많이 쏟았다. ㅠㅠㅠㅠㅠㅠ
4. 조교아줌마, 쿼터에 두어번 하는 것도 힘들어하던 튜토리얼을 일주일에 두번씩 하게 되었다. 돈이 웬수임. 오늘 아침에 두명 데리고 수업하니까 학원강사? 또는 과외 선생이 된 기분.
Tuesday, September 28, 2010
Monday, September 20, 2010
나찬 근황
올해 할로윈 코스튬. 차엄마가 발빠르게 구해서 사이즈 확인작업 및 trick or treat 맹 연습중~

시뮬레이션으로 호박 바구니 들고 "치코찌~" 한 후 얻은 까까. 할머니께서 평소에 하시는대로 과자 봉지를 이빨을 이용해 뜯어보려는 중. 인상만 쓰면 봉지가 찢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

하이체어가 아닌 식탁 의자에 앉아서 너무 좋아하길래 아이폰을 옆으로 눕혀서 사진을 찍어줬더니, 나찬이도 따라서 핸드폰을 눕혀서 보고 있다.
시뮬레이션으로 호박 바구니 들고 "치코찌~" 한 후 얻은 까까. 할머니께서 평소에 하시는대로 과자 봉지를 이빨을 이용해 뜯어보려는 중. 인상만 쓰면 봉지가 찢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
하이체어가 아닌 식탁 의자에 앉아서 너무 좋아하길래 아이폰을 옆으로 눕혀서 사진을 찍어줬더니, 나찬이도 따라서 핸드폰을 눕혀서 보고 있다.
Happy Monday
일년차 과목 조교가 되니 일년차 끝나고 다시는 안할줄알던 월수금 9 시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람 젤 많은 가을쿼터 여덟시 반 셔틀버스를 타려니 어이가 없네
Sent from Eunsun's iPhone
사람 젤 많은 가을쿼터 여덟시 반 셔틀버스를 타려니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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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8, 2010
잡설
1. 엄마오니까 확실히 나사 빠져가지고.. 오늘은 10시반에 일어나서 시계를 잘못보구는 8시 반인줄 알고, 찬이 데이케어 입고 갈 옷 챙겨들고 나와서 아들 어디갔냐며 한참 찾았더랬다. 어제 뭐 한것도 별로 없는데 어찌나 피곤한지..
2. 어제 교수님이 6시 다 되어서 들이닥치셔선, 8시까지 미팅했다. 집에 갔더니 나찬이 은근 엄마를 기다린듯 어린양을 부린다. 책을 막 거칠게 만지다가 손을 부딪혔는지 울려고 하길래, 얼른 아이구 아팠냐며 "호~" 해줬더니, 또 책을 좀 만지다가 나한테 손을 내민다. 그래서 또 호~해줬더니 또 책을 한 번 슬쩍 만지다가 양손을 다 내민다. 속내가 다 보이는 행동들이 너무 귀엽다.
잘시간이 되어서 재울려고 데리고 누웠는데, 자꾸 "엄마?" 부른다. 평소엔 사람한테 별로 안치대는 성격인데, 잠들기 직전엔 결국 내 품으로 파고들어서 팔배게를 하고 잔다. 자기가 잠들고 나서도 엄마 도망가지 말라는 듯.
3. 오피스에 전등이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해서 아무도 없는것 같으면 저절로 꺼지는 타입. 미동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자꾸 꺼진다. 그나마 웹서핑 할 때는, 불 꺼질때마다 양심 찔려하며 '나 여기있어요' 하듯 손을 번쩍 한 번 들어주는데, 공부하고 있을 때 불 꺼지면 매우 열받음. 가끔은 손 들어도 도로 켜지지 않아 손을 마구 흔들어 줘야 하는데, 짜증이 난다. 전기 몇 푼 아끼겠다고 누가 저런건 만들어가지고...
2. 어제 교수님이 6시 다 되어서 들이닥치셔선, 8시까지 미팅했다. 집에 갔더니 나찬이 은근 엄마를 기다린듯 어린양을 부린다. 책을 막 거칠게 만지다가 손을 부딪혔는지 울려고 하길래, 얼른 아이구 아팠냐며 "호~" 해줬더니, 또 책을 좀 만지다가 나한테 손을 내민다. 그래서 또 호~해줬더니 또 책을 한 번 슬쩍 만지다가 양손을 다 내민다. 속내가 다 보이는 행동들이 너무 귀엽다.
잘시간이 되어서 재울려고 데리고 누웠는데, 자꾸 "엄마?" 부른다. 평소엔 사람한테 별로 안치대는 성격인데, 잠들기 직전엔 결국 내 품으로 파고들어서 팔배게를 하고 잔다. 자기가 잠들고 나서도 엄마 도망가지 말라는 듯.
3. 오피스에 전등이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해서 아무도 없는것 같으면 저절로 꺼지는 타입. 미동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자꾸 꺼진다. 그나마 웹서핑 할 때는, 불 꺼질때마다 양심 찔려하며 '나 여기있어요' 하듯 손을 번쩍 한 번 들어주는데, 공부하고 있을 때 불 꺼지면 매우 열받음. 가끔은 손 들어도 도로 켜지지 않아 손을 마구 흔들어 줘야 하는데, 짜증이 난다. 전기 몇 푼 아끼겠다고 누가 저런건 만들어가지고...
Sunday, September 5, 2010
San Diego 8/25~28
Day 1, Sea world
샤무 쇼 기다리며...

셋 다 이상하게 나왔지만, 셋이 같이 나온 사진이 별로 없어서




whale이라며 나름 좋아했다. 다만 너무 해가 뜨거워서, 모두 완전 지쳤더라는..

옆에 범고래야 지나가던 말던, 찬이는 유모차 미는 것에만 관심.

잘 안된다며 짜증.

유모차에 집중하다가 문득 옆을 보니, 뭐 고래 한마리 지나가네. 쏘 왓?

샤무쇼 하나 보고, 점심때를 살짝 놓쳐서 까페테리아에서 밥 사는 동안 노발대발 하시다가, 늦은 점심 한끼 하시고 오수중이심.
작품제목: 마침내 찾은 평화

찬이 자는 동안 엄마아빠는 슬슬 돌아다니며 쉬다가 (-0-;;) 찬이가 일어난 후에 상어 수족관 한 번 보고, 물개 쇼 늦게 들어가서 계단에 앉아서 (나름 명당) 봐준 후, Sesame street theme park로 가서 남들 물놀이 신나게 하는거 부러운 눈으로 구경해 준 후 (아무리 들어가서 놀으라고 해도 shy해하심) 마지막 어트랙션으로다가 Elmo's Flying fish 놀이기구를 탐. 엄마랑 찬이랑 타고, 아빠는 밖에서 사진을 찍는 전형적인 아기부모 놀이를 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씨월드에 가서 뭐했냐고 물었던) 애없는 친구가 도대체 한게 뭐냐며 어이없어 했다. ㅋㅋㅋ
위험하다며 내려야한다고 주장하는 나찬.

결국 엄마 무릎에 앉아서 출발. (샌디에고 가는 비행기에서도 첫 한시간정도를 무섭다고 엄마 무릎에 꼭 붙어 앉아있었던 나찬. 비행기 타는 일에 어찌나 긴장하던지, 갈때나 올때나 비행기에서만 내리면 기진맥진하여 골아떨어지셨다는)

아빠를 향해 손흔드는 엄마와, 아빠가 부러운(?) 나찬

Day 2, San Diego zoo
동물원엔 아침 일찍 가야 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하여, 아침 일찍 나섬.
첫타로 본 것은 콜랄랄라. 정말, 아침에 가니 깨어서 움직이는 코알라 구경을 다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샌디에고 동물원의 명성답게, 코알라 개체수도 엄청 많고(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 비해) 그래서 그런지 숨은그림찾기 하지 않아도 코알라가 잘 보였다. 찬이 눈에도 띄었을 정도!?

돼지(?) (뭐더라?) 하여간 찬이가 돼지라며 열심히 구경!


한참 걸어들어가서 구경했던 코끼리. 찬이가 생각보다 덜 감동해줘서 아빠가 실망했었던. 난 신기하더만. 동물원에 가면 찬이보다 더 신나는 엄마 -0-;;

Secretary bird. 상상속의 동물처럼 생겨서 엄마아빠는 완전 신기해하고, 찬이는 눈길도 안주심.

벤치에 같이 앉는걸 좋아하심.

셀카를 제외하고, 몇 달 만에 첨 찍힌 정면샷 ㅋㅋㅋ

동물보다는 철조망에 관심이 가는 듯?

가까이서 사자를 볼 수 있게 되어있음. 사자들은 아직도 한밤중.. 완전 신기했다. 가까이서 보니 털도 너무 깨끗하고 예쁘더라. 첨엔 죽은듯이 가만히 있어서 박제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자면서 꿈꾸는지 눈썹도 움직이고, 코도 씰룩임.

찬이는 이 코끼리를 더 좋아했다는 ㅋㅋㅋㅋ

사자도 한 번 타보고 ㅋ


힘세진 차엄마.

화이트로 줄 그은 듯한 사슴.

전날의 참사를 교훈삼아, 11시에 미리 이유식 한병 선수쳐서 까드림. 만족하신 나찬.

지벌(zebra) 구경.

팬더. 엄마는 팬더도 이날 첨으로 직접 봤다는. 이 곳 옆에 더 본격적으로 팬더를 보는 곳이 있었는데, 줄이 없길래 관계자외 출입금지 구역인줄 알고 안들어갔더랬다. (그저 시간이 일렀을 뿐)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줄을 몇겹으로 서있길래 안타까워했음.

팬더보고 좋아서 웃는건 아니고... 하도 웃는 사진이 없어서 엄마가 간지럼태움.

이렇게.

완성.

팬더관람 끝나고, 빵달라고 해서 스콘을 줬더니 먹으며 낮잠에 드심. 전날 씨월드에서 하루만에 체력 바닥난데다가, 점심먹던중 '요즘 연구진행사항이 어떻냐'는 교수님의 이메일을 받은 차엄마가 공황에 빠져서, 찬이 자는 동안엔 엄마아빠는 거의 앉아서 쉼.
찬이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 같이 일어나주신 XXX동물 구경중. 오늘의 퀴즈~ 찬이는 뭘 보고 있는 중일까~요? 힌트1. h로 시작함. 힌트2. 차엄마 입 주시.

오랑우탄 곡예 쇼. 얘네들 아무래도 돈받고 일하는 듯, 쇼맨십이 있었다.


멍키라며 좋아함.



이 동물원에서 가장 흔한 돼지들..

뼈뜯는 호랑이.


히뽀 엉덩이를 앞에 두고, 히뽀는 어딨냐는 나찬이..


동물 구경하다 말고 침풍선 불기 (므아~~~)에 꽂힘.

동물원도 식후경

오후가 되니 늘어져서 잠만자는 곰들.

기린!

틈만나면 장난치기.

코뿔소도 구경함. 여기 동물원에는 코뿔소 간식을 땅에 파묻어놨는지, 코뿔소들이 늘어져 있지 않고 끊임없이 왔다갔다하며 땅을 살피고 있었다.

Day 3, Safari park
Wild life park이 이름 바뀌어 safari park이 되었다는 그곳의 '그게 다' 라고 하는 Journey to the Africa. 짝퉁 아프리카가 내려다 보이는 곳 앞에서 가족사진. 지나가다가 어떤 뻘쭉이 커플이 사진좀 찍어달라고 하길래 (그집도 마침 니콘 slr) 오빠한테 우리도 한장 부탁하라고 시켜서 얻어낸 거의 유일한 가족사진.

관광 차량을 기차라고 속여서 태웠더니 완전 신나심. 동물구경은 안중에도 없고..

가젤이 주력 상품(?)인듯. 하긴... 치타를 풀어놓을 순 없잖아?

첨엔 무섭다고 무릎에서 절대 안내려오더니, 투어가 끝날 무렵 겨우 한자리 차지함.

안내린다고 울고 불고. 기차 더 타야한다고 울고 불고. ...

너무 신기했던 치타 구경.

얼룩말이 되려다 만 정체 불명의 동물. (소인지 말인지도 모르겠던..)

Safari park 구경의 하이라이트, 앵무새(lorikeet) 쥬스 먹이기. 이놈의 쥬스 한모금도 안될 만큼 팔면서 3불을 받더라. 그래도 찬이가 짹짹이라며 너무 좋아해서 ㅇㅋ
내 왼손쪽에 있는 놈이 먹으라는 쥬스는 안받아 먹고, 내 손을 쪼았다. ㅠㅠ

한손에는 찬이 안고, 한손으로는 조심스레 새 쥬스 먹이는 기염을 토하는 차장사엄마.

짹짹 하며 계속 좋아하던 나찬군. 나중에 공항에서 닭둘기 꼬셔달라며 엄마한테 짹짹 했다긔.



마지막 코스 - 코끼리 구경. 아기 코끼리들 너무 귀여웠다.

두 번째 봐서 그런지, 찬이도 코끼리라며 열심히 관람해주심. 아는 만큼 보인다는 어떤 분의 말씀이 딱 맞는 듯.


나찬쇼.

카메라는? 아빠꺼. 요즘 "엄마꺼", "아빠꺼"라고 하면 안만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몰래 만짐)

그래도 렌즈 한번만 만져보쟈

3박 4일 샌디에고 여행기 끝-
샤무 쇼 기다리며...

셋 다 이상하게 나왔지만, 셋이 같이 나온 사진이 별로 없어서




whale이라며 나름 좋아했다. 다만 너무 해가 뜨거워서, 모두 완전 지쳤더라는..

옆에 범고래야 지나가던 말던, 찬이는 유모차 미는 것에만 관심.

잘 안된다며 짜증.

유모차에 집중하다가 문득 옆을 보니, 뭐 고래 한마리 지나가네. 쏘 왓?

샤무쇼 하나 보고, 점심때를 살짝 놓쳐서 까페테리아에서 밥 사는 동안 노발대발 하시다가, 늦은 점심 한끼 하시고 오수중이심.
작품제목: 마침내 찾은 평화

찬이 자는 동안 엄마아빠는 슬슬 돌아다니며 쉬다가 (-0-;;) 찬이가 일어난 후에 상어 수족관 한 번 보고, 물개 쇼 늦게 들어가서 계단에 앉아서 (나름 명당) 봐준 후, Sesame street theme park로 가서 남들 물놀이 신나게 하는거 부러운 눈으로 구경해 준 후 (아무리 들어가서 놀으라고 해도 shy해하심) 마지막 어트랙션으로다가 Elmo's Flying fish 놀이기구를 탐. 엄마랑 찬이랑 타고, 아빠는 밖에서 사진을 찍는 전형적인 아기부모 놀이를 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씨월드에 가서 뭐했냐고 물었던) 애없는 친구가 도대체 한게 뭐냐며 어이없어 했다. ㅋㅋㅋ
위험하다며 내려야한다고 주장하는 나찬.

결국 엄마 무릎에 앉아서 출발. (샌디에고 가는 비행기에서도 첫 한시간정도를 무섭다고 엄마 무릎에 꼭 붙어 앉아있었던 나찬. 비행기 타는 일에 어찌나 긴장하던지, 갈때나 올때나 비행기에서만 내리면 기진맥진하여 골아떨어지셨다는)

아빠를 향해 손흔드는 엄마와, 아빠가 부러운(?) 나찬

Day 2, San Diego zoo
동물원엔 아침 일찍 가야 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하여, 아침 일찍 나섬.
첫타로 본 것은 콜랄랄라. 정말, 아침에 가니 깨어서 움직이는 코알라 구경을 다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샌디에고 동물원의 명성답게, 코알라 개체수도 엄청 많고(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 비해) 그래서 그런지 숨은그림찾기 하지 않아도 코알라가 잘 보였다. 찬이 눈에도 띄었을 정도!?

돼지(?) (뭐더라?) 하여간 찬이가 돼지라며 열심히 구경!


한참 걸어들어가서 구경했던 코끼리. 찬이가 생각보다 덜 감동해줘서 아빠가 실망했었던. 난 신기하더만. 동물원에 가면 찬이보다 더 신나는 엄마 -0-;;

Secretary bird. 상상속의 동물처럼 생겨서 엄마아빠는 완전 신기해하고, 찬이는 눈길도 안주심.

벤치에 같이 앉는걸 좋아하심.

셀카를 제외하고, 몇 달 만에 첨 찍힌 정면샷 ㅋㅋㅋ

동물보다는 철조망에 관심이 가는 듯?

가까이서 사자를 볼 수 있게 되어있음. 사자들은 아직도 한밤중.. 완전 신기했다. 가까이서 보니 털도 너무 깨끗하고 예쁘더라. 첨엔 죽은듯이 가만히 있어서 박제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자면서 꿈꾸는지 눈썹도 움직이고, 코도 씰룩임.

찬이는 이 코끼리를 더 좋아했다는 ㅋㅋㅋㅋ

사자도 한 번 타보고 ㅋ


힘세진 차엄마.

화이트로 줄 그은 듯한 사슴.

전날의 참사를 교훈삼아, 11시에 미리 이유식 한병 선수쳐서 까드림. 만족하신 나찬.

지벌(zebra) 구경.

팬더. 엄마는 팬더도 이날 첨으로 직접 봤다는. 이 곳 옆에 더 본격적으로 팬더를 보는 곳이 있었는데, 줄이 없길래 관계자외 출입금지 구역인줄 알고 안들어갔더랬다. (그저 시간이 일렀을 뿐)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줄을 몇겹으로 서있길래 안타까워했음.

팬더보고 좋아서 웃는건 아니고... 하도 웃는 사진이 없어서 엄마가 간지럼태움.

이렇게.

완성.

팬더관람 끝나고, 빵달라고 해서 스콘을 줬더니 먹으며 낮잠에 드심. 전날 씨월드에서 하루만에 체력 바닥난데다가, 점심먹던중 '요즘 연구진행사항이 어떻냐'는 교수님의 이메일을 받은 차엄마가 공황에 빠져서, 찬이 자는 동안엔 엄마아빠는 거의 앉아서 쉼.
찬이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 같이 일어나주신 XXX동물 구경중. 오늘의 퀴즈~ 찬이는 뭘 보고 있는 중일까~요? 힌트1. h로 시작함. 힌트2. 차엄마 입 주시.

오랑우탄 곡예 쇼. 얘네들 아무래도 돈받고 일하는 듯, 쇼맨십이 있었다.


멍키라며 좋아함.



이 동물원에서 가장 흔한 돼지들..

뼈뜯는 호랑이.


히뽀 엉덩이를 앞에 두고, 히뽀는 어딨냐는 나찬이..


동물 구경하다 말고 침풍선 불기 (므아~~~)에 꽂힘.

동물원도 식후경

오후가 되니 늘어져서 잠만자는 곰들.

기린!

틈만나면 장난치기.

코뿔소도 구경함. 여기 동물원에는 코뿔소 간식을 땅에 파묻어놨는지, 코뿔소들이 늘어져 있지 않고 끊임없이 왔다갔다하며 땅을 살피고 있었다.

Day 3, Safari park
Wild life park이 이름 바뀌어 safari park이 되었다는 그곳의 '그게 다' 라고 하는 Journey to the Africa. 짝퉁 아프리카가 내려다 보이는 곳 앞에서 가족사진. 지나가다가 어떤 뻘쭉이 커플이 사진좀 찍어달라고 하길래 (그집도 마침 니콘 slr) 오빠한테 우리도 한장 부탁하라고 시켜서 얻어낸 거의 유일한 가족사진.

관광 차량을 기차라고 속여서 태웠더니 완전 신나심. 동물구경은 안중에도 없고..

가젤이 주력 상품(?)인듯. 하긴... 치타를 풀어놓을 순 없잖아?

첨엔 무섭다고 무릎에서 절대 안내려오더니, 투어가 끝날 무렵 겨우 한자리 차지함.

안내린다고 울고 불고. 기차 더 타야한다고 울고 불고. ...

너무 신기했던 치타 구경.

얼룩말이 되려다 만 정체 불명의 동물. (소인지 말인지도 모르겠던..)

Safari park 구경의 하이라이트, 앵무새(lorikeet) 쥬스 먹이기. 이놈의 쥬스 한모금도 안될 만큼 팔면서 3불을 받더라. 그래도 찬이가 짹짹이라며 너무 좋아해서 ㅇㅋ
내 왼손쪽에 있는 놈이 먹으라는 쥬스는 안받아 먹고, 내 손을 쪼았다. ㅠㅠ

한손에는 찬이 안고, 한손으로는 조심스레 새 쥬스 먹이는 기염을 토하는 차장사엄마.

짹짹 하며 계속 좋아하던 나찬군. 나중에 공항에서 닭둘기 꼬셔달라며 엄마한테 짹짹 했다긔.



마지막 코스 - 코끼리 구경. 아기 코끼리들 너무 귀여웠다.

두 번째 봐서 그런지, 찬이도 코끼리라며 열심히 관람해주심. 아는 만큼 보인다는 어떤 분의 말씀이 딱 맞는 듯.


나찬쇼.

카메라는? 아빠꺼. 요즘 "엄마꺼", "아빠꺼"라고 하면 안만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몰래 만짐)

그래도 렌즈 한번만 만져보쟈

3박 4일 샌디에고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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