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아줌마표 화장품/비누를 사용해 본 적이 있으신 분들께 공지사항 =
간단한 후기를 이메일이나 댓글 또는 전화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에 포함될 내용은
1. 제품 종류
2. 이상했던 점 (분리되거나 썩었다거나 트러블이 났다거나 등등)
3. 개선되어야 할 점
4. 좋았던 점
차아줌마 화장품 연구 증진을 위해 많은 협조바랍니다.
Tuesday, August 31, 2010
찬이 이야기 8/30/2010
1. 배려남 나찬
-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아빠가 자고 있으면 혼자 조용히 놀며 기다려준다. 하지만 엄마나 아빠가 눈 뜬걸 보면 가차없다. 바로 방문앞으로 달려가서 손잡이를 돌리며 "열어!"와 "나가!"를 외침.
- 엄마가 양치질 하는것을 재미나게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귀찮아서 손으로 물 떠서 헹구고 있으니 양치컵을 집어서 건네 준다.
- 지지난주쯤 유치원에서 온 daily report에 써있길: (대충번역) "찬이가 친구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떨어뜨리고 우는 것을 보자, 장난감을 집어서 주었습니다." ---- 이거 보고 너무 감격스러웠다.
2. 쳐소기
청소기를 너무 좋아함. 워낙 아주머니께서 청소기 돌릴때마다 꼭 옆에 서서 구경을 하려고 하더만, 보라이모네 가서 저녁 먹고 놀던 날, 애 보기가 힘들어서 그 집 청소기를 만지고 놀게 해줬더니, 이제 집에서도 청소기 달란다. 오늘 저녁엔 찬이가 디비디 보는 동안에 아빠가 잠시 청소기를 넣어 놓았다가, 찬이가 광란의 땡깡을 부리며 꺅꺅거리고 울었다. 나중엔 나한테 안겨서 숨을 할딱거리며 계속 "쳐소기~ 쳐소기~"하며 울어서 할 수 없이 꺼내줌. 평소엔 아빠랑 허그도 한 번 안해주면서, 청소기 꺼내주고 나서 "아빠가 청소기 줬으니까 뽀뽀해야지~"하며 시키면, 얼마나 러블리하게 뽀뽀를 잘해주는지 ㅋㅋ 이거 나름 윈윈인듯.
소리나는 기계를 무서워 하더니, 무서웠던 만큼 호기심이 많았던 모양.
어제는 여행갔다와서 오랜만에 청소기 꺼내줬더니, 신나게 한 30분 갖고 놀다가 갑자기 눕는다. 가까이가서 봤더니 온 머리카락이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음. 엄마도 무거워서 잘 못 만지는 다이슨을 (우리집 다이슨은 구형이라 요즘것보다도 훨씬 무겁고 벌키함) 들었다 놨다 했으니 안뻗고 배기남..
3. 자동차 놀이
얼마전부터 사내애라고 자동차 밀고 노는 것을 좋아하게 됨.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서 1층에 내려가면 제일 먼저 찾는 물건이 이불이 아니라 암매낀이 되었다. 이제 청소기로 바뀌었을라나?
이제 슬슬 혼자서 한 30분씩 논다. 책도 보고, 장난감도 꺼내서 가지고 놀고. 점점 방임형 부모가 되어가고 있다. ㅠㅠㅠㅠㅠㅠ
4. 음정
이제 노래를 제법 음정을 맞춰서 부른다. 옛날에 어설프게 암송(?)하던 것을 녹음했어야했는데!!!
웃긴건.. abc송을 부르는데 "에삐씨디 에삐씨~ .....(침묵)..... 나마노마(now I know my) 에삐씨" 란다. 너 아직 모르거든!? ㅋㅋ
기분내키면 혼자 놀면서 트윙클트윙클은 아주 잘 부르고, 해피투유도 잘 부름.
저번엔 홀푸즈에 둘이 갔다가 우연히 스티커를 한장 얻었는데 해산물(?) 스티커였다. 그래서 신나서 손에 들고 카싯에 앉아서는 "slippery fish~" 송을 불렀다.
내가 하얀건반만 한옥타브 있는 찬이 피아노(?)로 찬이가 좋아하는 곡들을 치면서 부르면 너무 신기해한다. 계속 부르란다. baby mozart를 디비디를 보면서 자기도 띵띵거려보는데 뜻대로 잘 안되는듯. 조기 극성 음악교육 시켜줘야 하는데 집이 좁아서 미친듯이 안습이다.
5. 요거트트트, 콜랄랄라(코알라), 엄마한테테테*
요즘 강조해서 말할때 저렇게 끝 말을 여러번 말한다. 여행가서 요거트 더 달라며 요거트트트 하는데 완전 없어보였다.
*엄마한테: 엄마 이리와서 같이 놀아, 엄마한테 갈꺼야, 엄마 안아줘, 엄마 밥줘, 엄마엄마엄마엄마 등등 다양한 뜻으로 찬이가 급할 때 쓰는 말
6. 엄마 아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빠, 엄마, 아추워(에어컨), 이불, 양(인형) 등등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과시하곤 하는데, 나한테는 얼굴을 들이밀며 애교스런 표정으로 "암~마~" 해준다. 아빠는 그냥 손가락질하며 "아빠" 라고. 아빠한테 얘기하면 무척 싫어함. ㅋㅋㅋ
재밌는거(예를 들어, 청소기놀이) 하고 놀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면 쌱~ 미소지어준다. 완전 미국넘.
7. 과일 4종
선배 아기 엄마가 아기중에 블루베리 싫어하는 애 없다고 했었는데, 우리 찬이는 누굴닮았는지(!) 과일이라면 촌스럽게 사과, 귤(오렌지), 바나나 밖에 안먹었더랬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수박을 먹기 시작. 이제 먹는 과일 네종류다. 데이캐어에서 간식으로 자꾸 건포도, 복숭아, 캔털룹 이런거 나오는데 찬이는 안먹어서 맨날 배고픔.
8. 싸우지 마세요
엄마랑 아빠가 이제 조심해야 할 때가 왔다. 워낙 티격태격하는 부부라, 평소에 농담하다가도 목소리가 커지곤 하는데, 어제는 정말로 장난이었는데, 찬이가 "엄마한테! 엄마한테!" 하며 매우 불안해 하더라. 가짜로 "찬이야 엄마 울어" 하면서 잉잉잉잉 했더니 달려와서 싸대기도 때리고(왜?) 막 싫어하다가 결국 무릎에 앉아서 같이 운다. (약간 패닉한 울음) 그래서 잉잉잉 우는 장난은 그만치기로 했다. 그리고 아빠도 엄마한테 잘해주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나효자씨.
-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아빠가 자고 있으면 혼자 조용히 놀며 기다려준다. 하지만 엄마나 아빠가 눈 뜬걸 보면 가차없다. 바로 방문앞으로 달려가서 손잡이를 돌리며 "열어!"와 "나가!"를 외침.
- 엄마가 양치질 하는것을 재미나게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귀찮아서 손으로 물 떠서 헹구고 있으니 양치컵을 집어서 건네 준다.
- 지지난주쯤 유치원에서 온 daily report에 써있길: (대충번역) "찬이가 친구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떨어뜨리고 우는 것을 보자, 장난감을 집어서 주었습니다." ---- 이거 보고 너무 감격스러웠다.
2. 쳐소기
청소기를 너무 좋아함. 워낙 아주머니께서 청소기 돌릴때마다 꼭 옆에 서서 구경을 하려고 하더만, 보라이모네 가서 저녁 먹고 놀던 날, 애 보기가 힘들어서 그 집 청소기를 만지고 놀게 해줬더니, 이제 집에서도 청소기 달란다. 오늘 저녁엔 찬이가 디비디 보는 동안에 아빠가 잠시 청소기를 넣어 놓았다가, 찬이가 광란의 땡깡을 부리며 꺅꺅거리고 울었다. 나중엔 나한테 안겨서 숨을 할딱거리며 계속 "쳐소기~ 쳐소기~"하며 울어서 할 수 없이 꺼내줌. 평소엔 아빠랑 허그도 한 번 안해주면서, 청소기 꺼내주고 나서 "아빠가 청소기 줬으니까 뽀뽀해야지~"하며 시키면, 얼마나 러블리하게 뽀뽀를 잘해주는지 ㅋㅋ 이거 나름 윈윈인듯.
소리나는 기계를 무서워 하더니, 무서웠던 만큼 호기심이 많았던 모양.
어제는 여행갔다와서 오랜만에 청소기 꺼내줬더니, 신나게 한 30분 갖고 놀다가 갑자기 눕는다. 가까이가서 봤더니 온 머리카락이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음. 엄마도 무거워서 잘 못 만지는 다이슨을 (우리집 다이슨은 구형이라 요즘것보다도 훨씬 무겁고 벌키함) 들었다 놨다 했으니 안뻗고 배기남..
3. 자동차 놀이
얼마전부터 사내애라고 자동차 밀고 노는 것을 좋아하게 됨.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서 1층에 내려가면 제일 먼저 찾는 물건이 이불이 아니라 암매낀이 되었다. 이제 청소기로 바뀌었을라나?
이제 슬슬 혼자서 한 30분씩 논다. 책도 보고, 장난감도 꺼내서 가지고 놀고. 점점 방임형 부모가 되어가고 있다. ㅠㅠㅠㅠㅠㅠ
4. 음정
이제 노래를 제법 음정을 맞춰서 부른다. 옛날에 어설프게 암송(?)하던 것을 녹음했어야했는데!!!
웃긴건.. abc송을 부르는데 "에삐씨디 에삐씨~ .....(침묵)..... 나마노마(now I know my) 에삐씨" 란다. 너 아직 모르거든!? ㅋㅋ
기분내키면 혼자 놀면서 트윙클트윙클은 아주 잘 부르고, 해피투유도 잘 부름.
저번엔 홀푸즈에 둘이 갔다가 우연히 스티커를 한장 얻었는데 해산물(?) 스티커였다. 그래서 신나서 손에 들고 카싯에 앉아서는 "slippery fish~" 송을 불렀다.
내가 하얀건반만 한옥타브 있는 찬이 피아노(?)로 찬이가 좋아하는 곡들을 치면서 부르면 너무 신기해한다. 계속 부르란다. baby mozart를 디비디를 보면서 자기도 띵띵거려보는데 뜻대로 잘 안되는듯. 조기 극성 음악교육 시켜줘야 하는데 집이 좁아서 미친듯이 안습이다.
5. 요거트트트, 콜랄랄라(코알라), 엄마한테테테*
요즘 강조해서 말할때 저렇게 끝 말을 여러번 말한다. 여행가서 요거트 더 달라며 요거트트트 하는데 완전 없어보였다.
*엄마한테: 엄마 이리와서 같이 놀아, 엄마한테 갈꺼야, 엄마 안아줘, 엄마 밥줘, 엄마엄마엄마엄마 등등 다양한 뜻으로 찬이가 급할 때 쓰는 말
6. 엄마 아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빠, 엄마, 아추워(에어컨), 이불, 양(인형) 등등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과시하곤 하는데, 나한테는 얼굴을 들이밀며 애교스런 표정으로 "암~마~" 해준다. 아빠는 그냥 손가락질하며 "아빠" 라고. 아빠한테 얘기하면 무척 싫어함. ㅋㅋㅋ
재밌는거(예를 들어, 청소기놀이) 하고 놀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면 쌱~ 미소지어준다. 완전 미국넘.
7. 과일 4종
선배 아기 엄마가 아기중에 블루베리 싫어하는 애 없다고 했었는데, 우리 찬이는 누굴닮았는지(!) 과일이라면 촌스럽게 사과, 귤(오렌지), 바나나 밖에 안먹었더랬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수박을 먹기 시작. 이제 먹는 과일 네종류다. 데이캐어에서 간식으로 자꾸 건포도, 복숭아, 캔털룹 이런거 나오는데 찬이는 안먹어서 맨날 배고픔.
8. 싸우지 마세요
엄마랑 아빠가 이제 조심해야 할 때가 왔다. 워낙 티격태격하는 부부라, 평소에 농담하다가도 목소리가 커지곤 하는데, 어제는 정말로 장난이었는데, 찬이가 "엄마한테! 엄마한테!" 하며 매우 불안해 하더라. 가짜로 "찬이야 엄마 울어" 하면서 잉잉잉잉 했더니 달려와서 싸대기도 때리고(왜?) 막 싫어하다가 결국 무릎에 앉아서 같이 운다. (약간 패닉한 울음) 그래서 잉잉잉 우는 장난은 그만치기로 했다. 그리고 아빠도 엄마한테 잘해주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나효자씨.
Tuesday, August 24, 2010
같이 울어주기
이건 영환오빠가 썼던 "우물 바닥파기"란 글이고..
http://goim.egloos.com/tb/1486947
이 글의 요지와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위로의 말이나, 기분전환을 위해 방정을 떠는 것보다, 옆을 지키며 같이 울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나도 남을 위해 꼭 한번 같이 울어줘봐야겠다.
http://goim.egloos.com/tb/1486947
이 글의 요지와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위로의 말이나, 기분전환을 위해 방정을 떠는 것보다, 옆을 지키며 같이 울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나도 남을 위해 꼭 한번 같이 울어줘봐야겠다.
Thursday, August 19, 2010
나도 듀얼모니터!!
졸업하고 한국 가시는 선배한테(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필요한 후배한테 공짜로 준다는 말에 잽싸게 연락드리는 아줌마 정신) 공짜로 얻은 19인치 lcd에, 원래 가지고 있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실은 클리프가 쓰다가 졸업한 후 아무도 안쓰는 틈을 타서 잽싸게 차지한 금도 살짝 간 17인치 lcd) 듀얼 모니터 시스템 구축! 이정도는 되어야 시뮬레이션 좀 한다 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 (마치 모니터가 구려서 연구 못했던 양)
사실은 돈많은 교수 잘만나 그룹에 조인하면서부터 최신형 데스크탑에 듀얼모니터까지 맞춘 오빠가 부러웠더랬다.
흥!
마누라가 듀얼모니터좀 따라해볼랬더니 한번 봐주지도 않고, 포트가 없으면 안된다고 일축함. 전기과 남편 다 소용없음.
Wednesday, August 18, 2010
Tuesday, August 17, 2010
꼬맹이, 돌멩이, 꿇리다
어려운 우리말.
미국에 있다고 영어가 느는 것도 아니면서 한국 말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한참 수능 보기 전엔 맞춤법은 안틀릴 자신이 있었는데 (자신만)
어제 밤엔 갑자기 꼬맹이, 돌멩이 의 맹,멩 이 헷갈렸다. (아니 왜? 자다말고 갑자기??)
무릎을 꿇는 것도 꿀는 건지 꿇는 건지 헷갈리고.
이래서 찬이에게 제대로 된 한국 말을 가르칠 수 있을까 문득 걱정.
예전에 뉴욕에 놀러갔을때 한인 타운 근처의 한 주유소 담벼락에 주차금지 경고를
"... 토윙합니다"라고 써 놓아서 참 보기 싫다 했는데...
동양마켓에 붙어있는 각종 엉망인 문구들.. 나도 그런 엉망인 한글을 쓰고 살게될까 진심으로 두렵다.
미국에 있다고 영어가 느는 것도 아니면서 한국 말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한참 수능 보기 전엔 맞춤법은 안틀릴 자신이 있었는데 (자신만)
어제 밤엔 갑자기 꼬맹이, 돌멩이 의 맹,멩 이 헷갈렸다. (아니 왜? 자다말고 갑자기??)
무릎을 꿇는 것도 꿀는 건지 꿇는 건지 헷갈리고.
이래서 찬이에게 제대로 된 한국 말을 가르칠 수 있을까 문득 걱정.
예전에 뉴욕에 놀러갔을때 한인 타운 근처의 한 주유소 담벼락에 주차금지 경고를
"... 토윙합니다"라고 써 놓아서 참 보기 싫다 했는데...
동양마켓에 붙어있는 각종 엉망인 문구들.. 나도 그런 엉망인 한글을 쓰고 살게될까 진심으로 두렵다.
Saturday, August 14, 2010
Thursday, August 12, 2010
I did it!
세상에 고마운 사람이 참 많다 ㅋ
오늘은 나에게 Artisan bread in five minutes a day 란 책을 추천해주신 정씨 아줌니(홈베이킹계의 대모, 싸이월드 블로거 ㅋ)께 감사를 표한다.
여지껏 내가 만들던 바게뜨는 스탠드 믹서를 사용해야하고 발효만 대여섯시간이 걸리는 레서피여서 마지막으로 만든게 2년 전인가 3년 전이었더랬다. 맛도 그냥 바게뜨랑 '비슷한' 수준.
그런데 이 책 보고 따라서 어제 밤에 대충 반죽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오늘 아침에 구워낸 바게뜨가 완전 인크레더블하다. 너무 맛있어서 씽크대에 실수로 한조각 떨어뜨린 것도 털어서 먹고 있다. ㅠㅠ
도라의 "We did it" 춤을 추고 싶은 심정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레서피&팁:
(1파운드 바게뜨 3개 분량)
따뜻한 물 2컵
소금 1 Ts(Table spoon)
이스트 1 Ts
중력분 4컵+1/3컵
------------------------ 알흠답게 간단함
1. 얘네들을 락앤락(밀폐용기 안좋다지만 냉장고에 자리를 덜 차지하기 위해 사용)에 넣고 잘 섞어서 (치대기 없음) 뚜껑은 반쯤만 닫아서 실온에서 두시간 뒀다가 냉장고에 넣고 잤음. (2주일까지 보관)
2. 아침에 찬이가 잠시 도라에 정신팔린 틈을 타서 냉장고에서 반죽을 한뭉치 뜯어서(가위 사용하면 편함) whole wheat pastry flour 을 덧밀가루 삼아 길쭉하게 성형해 바게뜨 팬위에 올려놓음.
3. 찬이 데이캐어 데려다주러 나서면서 오븐 450도로 예열. (baking stone을 중간랙에 넣어둠-이제 얘는 항상 여기가 자기자리가 될 듯. 맨아랫단엔 broiling tray가 들어있었음.)
4. 집에 돌아와서 바게뜨 팬위에서 약간 퍼져있는 반죽 위에 덧밀가루 남은거 좀 뿌린후 세로로 길게 대충 가위집(칼집이 더 모양은 예쁘지만 귀찮아서) 넣어서, 바게뜨 팬째 오븐에 베이킹 스톤 위에다 넣고, 아래 트레이에 물 한컵 붓고 얼릉 오븐 문 닫음.
5. 25분 되면 꺼낼려고 했는데 딴짓하다가 3분 정도 더 늦게 꺼냄. 원하던 것보다 좀 더 진한 갈색이 됨.
6. 꼭 식을때까지 기다리라길래 30분정도 식힌 다음에 썰어서 먹기 시작. 오빠꺼 남겨둬야되는데 이러다 다먹겠네.
Tip:
1. 바게뜨 팬이 좋은거 같음. 베이킹 스톤도.
2. 성형할때 덧밀가루 너무 많이 뿌리면 껍질 두꺼워지니 참아야됨.
3. 덧밀가루는 Whole wheat (pastry) flour 가 좋은거 같음. corn meal도 용도에 따라서 좋다고 하는데 사기 귀찮음.
4. 빵을 잘 익혀야 다 식히고 나서도 크러스트가 계속 바삭하다고 함. 타는 것을 두려워 말라는. (반죽에 물기가 많아서 웬만하면 안탄다고)
5. 구워진 빵은 먹고 싶어도 식을때까지 꾹 참으란다. 식으면서 또 맛이 좋아진다고.
Tuesday, August 10, 2010
찬이 이야기, 8/10/2010
간단하게..
1. 엄마~~~ 하며 안기기
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데이캐어 갔다가 집에 들어오며 "엄마~~~~"하고 나한테 달려와서 안겼다.
감격에 감격!
샘난 아빠 표정 장난 아니었음. :p
이제 거의 안틀리고 엄마, 아빠를 구분함. 20개월만에 ㅋㅋ
2. 미끄럼틀 타기
지난 토요일, 야간 보충수업으로 미끄럼 타기 맹훈련! ㅋㅋ 은 아니고 밤이라 깜깜해서 덜 무서웠는지 몰라도 하여간 그날부터 혼자서 2층 미끄럼을 내려오기 시작. 나선형 미끄럼이라 당장 앞에 내려갈 부분이 짧아보여서 그랬는지도.. 어쨌든 이제 손잡아주지 않아도 잘 내려옴.
3. 리모컨 찾기의 달인
엘모(Sesame street)나 암매낀(Cars) 디비디를 틀어달라고 할때 귀신같이 리모컨을 잘 찾아옴. 아빠가 매번 깜놀.
1. 엄마~~~ 하며 안기기
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데이캐어 갔다가 집에 들어오며 "엄마~~~~"하고 나한테 달려와서 안겼다.
감격에 감격!
샘난 아빠 표정 장난 아니었음. :p
이제 거의 안틀리고 엄마, 아빠를 구분함. 20개월만에 ㅋㅋ
2. 미끄럼틀 타기
지난 토요일, 야간 보충수업으로 미끄럼 타기 맹훈련! ㅋㅋ 은 아니고 밤이라 깜깜해서 덜 무서웠는지 몰라도 하여간 그날부터 혼자서 2층 미끄럼을 내려오기 시작. 나선형 미끄럼이라 당장 앞에 내려갈 부분이 짧아보여서 그랬는지도.. 어쨌든 이제 손잡아주지 않아도 잘 내려옴.
3. 리모컨 찾기의 달인
엘모(Sesame street)나 암매낀(Cars) 디비디를 틀어달라고 할때 귀신같이 리모컨을 잘 찾아옴. 아빠가 매번 깜놀.
Saturday, August 7, 2010
Friday, August 6, 2010
찬이 이야기 8/6/2010
1. 시벌, 셰끼
요즘 우리 찬이 입이 매우 거칠어졌다. 혹시 우리 찬이를 만나서 저런 말을 듣더라도 마음의 상처를 너무 받지는 마시길.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뜻은 없답니다.
ㅋㅋㅋ
앞에껀 zebra
뒤에껀 shake it!
2. 마르게리따 피자
윤진이모네가 투고해온 이태리 음식들로 저녁을 먹던 지난 일요일, 평소 토마토 소스도 싫어하길래 파스타도 못주고 그냥 빵이나 먹으라고 썰어줬더니, 어른들이 한조각씩 집어먹고 있던 피자를 자기도 달란다. "에이~ 너 이거 못먹잖아~" 하고 줬더만 못먹긴 멀 못먹어, 한조각 반이나 먹었다.
가끔씩 엄마의 기대를 훨씬 뛰어 넘어주시는 나찬군때매 놀래죽겠다.
3. 네글자 말
"넘어져써", "떨어져써"를 말하기 시작. 그러고 보니 반말은 거의 못고쳐짐. ㅠㅠ
바나나도 이제 "빠라라"가 아닌 "빠나나"라고 발음 교정.
4. 인형 놀이
인형을 조종(?)하면서 말하면, 인형이 얘기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듯한 반응을 보임. 뽀뽀도 하고, 빠이빠이도 하고, 시키는대로 다한다. ㅋㅋㅋ 너무 귀엽다.
요즘 우리 찬이 입이 매우 거칠어졌다. 혹시 우리 찬이를 만나서 저런 말을 듣더라도 마음의 상처를 너무 받지는 마시길.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뜻은 없답니다.
ㅋㅋㅋ
앞에껀 zebra
뒤에껀 shake it!
2. 마르게리따 피자
윤진이모네가 투고해온 이태리 음식들로 저녁을 먹던 지난 일요일, 평소 토마토 소스도 싫어하길래 파스타도 못주고 그냥 빵이나 먹으라고 썰어줬더니, 어른들이 한조각씩 집어먹고 있던 피자를 자기도 달란다. "에이~ 너 이거 못먹잖아~" 하고 줬더만 못먹긴 멀 못먹어, 한조각 반이나 먹었다.
가끔씩 엄마의 기대를 훨씬 뛰어 넘어주시는 나찬군때매 놀래죽겠다.
3. 네글자 말
"넘어져써", "떨어져써"를 말하기 시작. 그러고 보니 반말은 거의 못고쳐짐. ㅠㅠ
바나나도 이제 "빠라라"가 아닌 "빠나나"라고 발음 교정.
4. 인형 놀이
인형을 조종(?)하면서 말하면, 인형이 얘기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듯한 반응을 보임. 뽀뽀도 하고, 빠이빠이도 하고, 시키는대로 다한다. ㅋㅋㅋ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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