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 산불나서 온 동네가 뿌옇고 매캐하다. 남캘리도 북캘리도 난리도 아니다. 사람이 9명이나 죽었다고(결국 86명 사망, 3명 실종 https://en.wikipedia.org/wiki/Camp_Fire_(2018)) 하니, 공기 나쁘다고 불평 하기가 미안하다. 찾아보니 작년 10/9일에도 산불 때문에 공기질이 나빠서 찬이 수영 연습이 취소됐었다. 아직 비가 올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아 걱정.
2. 확연히 추워졌다. 동네 풍토는 건조하고, 집안 온도도 썰렁하니 사온 지 2주도 넘은 토마토나 두 달 동안 잊고있었던 고구마나 멀쩡하다.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점점 방만한 주부로 스포일 되어가고 있다.
3. 몇 주 전, 세포라 세일할 때 찬이 수영용 썬크림만 사고, 내 밑화장용 썬크림은 안샀다. 똑 떨어졌는데 다음 세일은 이제 6개월 후라 난감하던 와중에 엄마 화장품 통을 한번 뒤져봤다. 뒤진 김에 좋아보이는 화장품들을 싹쓸었다. 당분간 우리 집에 오실 일은 없을 듯 한데 화장품도 오래 두면 안좋다고 하니 내가 써버리는걸로. 나이 마흔에 아직도 엄마 화장품 뒤지는 딸.
Friday, November 9, 2018
Thursday, October 11, 2018
웃픈일 하나랑 웃긴일(억울한 일) 하나
찬이가 1년간 입은 수영빤스(삼각)이 드디어 찢어졌다. 강렬한 캘리포냔썬과 락스물의 콜라보. 물론 주5일 열심히 수영한 찬이의 노력에도 박수를. 그런데 하필이면, 요즘 자꾸 새 수영복만 입길래 얄미운 마음에 헌거 먼저 떨어질때까지 입으라고 우겨서 입혀보낸날 뙇! ㅠㅠ 다행히(?) 앞부분 아니라 뒷부분이 찢어져서 대참사는 면함. 그날은 계속 추켜잡고 수영했다고.
그래서 엊그제 최저가를 찾아해메어 여벌수영복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
그이후로 계속 내 브라우저 옆에 남자 삼각빤쓰 수영복 광고가 나온다 몸좋은 아저씨들의 허리부터 무릎까지만 짤린 사진들;;;;; 아놔.
커피샵에서 누가 볼까바 무서운중.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래서 엊그제 최저가를 찾아해메어 여벌수영복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
그이후로 계속 내 브라우저 옆에 남자 삼각빤쓰 수영복 광고가 나온다 몸좋은 아저씨들의 허리부터 무릎까지만 짤린 사진들;;;;; 아놔.
커피샵에서 누가 볼까바 무서운중.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Monday, October 8, 2018
Tuesday, August 28, 2018
힘쎈 야옹이. 2018/8/28 찬이 이야기
무거운거 들게 시키고 '힘쎈 아저씨' 라고 칭찬해줬더니 자기 아저씨 아니라고 화내는 나찬이. 그럼 '힘쎈 오빠' 라고 해줄까? 했더니 더 화냄. 그럼 힘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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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야옹이라고 불러달라는
올모스트 10살 나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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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야옹이라고 불러달라는
올모스트 10살 나찬이...
Monday, August 6, 2018
차엄마 발코치 일지 8/6/2018
Warm-up: 200 FR, 200 IM
4x50 breaststroke drill (1 pull / 2 kick)
10x25 kick fast w/board (breaststroke)
8x50 alternating FR/BR
Cool-down: 100 swimming free
Total: 1350
4x50 breaststroke drill (1 pull / 2 kick)
10x25 kick fast w/board (breaststroke)
8x50 alternating FR/BR
Cool-down: 100 swimming free
Total: 1350
Sunday, August 5, 2018
Friday, July 27, 2018
도둑 든 이야기 7/26/2018
난생 처음 집에 도둑이 든 경험을 함.
어제 아침에 찬이 도시락만 싸놓고 오빠랑 찬이를 배웅하지 못하고 재취침에 돌입. 선잠이 늘 그렇듯 갖은 개꿈과 비몽사몽 속에서 오빠가 또 집에 들렀나? 하는 생각을 잠결에 한 듯도 한데, 어쨌든 침대에서 꾸역꾸역 버티다 1시에(!) 일어남. 책상 위에 내 맥북이 없다. 마룻바닥에 내거랑 똑같은 오빠꺼 맥북이 있길래 이게 혹시 내 건가 하고 잠시 켜봄. 오빠꺼임. 오빠한테 내 맥북 못봤냐고 했더니 모른단다. 다시 책상위를 살피니 내 지갑이 가방 밖으로 나와있다. 혹시나 하고 까보니 현금이 없다.
빼박 도둑이다. 랩탑 없어지면 망하는데. 바닥에 주저앉아 30초간 오열하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아이폰을 찾아본다. 없다. 찬이꺼 아이폰도 없다.
오빠가 찬이 닌텐도 스위치랑 위유가 없어진 것도 발견. 찬이 맥북 에어도 없어짐. 1분마다 새로 뭔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는 상황. 생각보다 우리가 가진 게 많았구나 자조하며. 아이폰 옆에 있던 내 카메라랑 렌즈도 없다. 다행히 보라언니한테 빌린 카메라는 차에 뒀어서 화를 면했다.
그러니까 오빠가 찬이랑 나갔던 8시 정도부터 오빠가 다시 돌아온 10시 반 사이에 도둑이 들었던 거다. 가끔 오빠가 현관문을 안잠그고 다니는데 오빠한테 나갈 때 문 잠궜냐고 물으니 모르시겠단다. 덜덜 떨면서 경찰에 우선 신고를 함. 다음으로 티모빌에 전화해서 찬이 전화만 일단 홀드를 시키고 있는데 경찰관 두명 도착. 경찰한테 경위를 설명하던 중 부엌에서 뒷마당으로 나가는 유리문 근처에 발자국을 발견. 유리문 잠금장치가 열려있는 것도 발견. 앞문이 아니라 뒷문으로 들어왔나? 오빠한테 찬이가 혹시 오늘 뒷문 열었냐 물으니 그런거 같단다. 경찰관이 2층에서도 발자국 발견. 2층 오빠 컴퓨터 옆에 놔두었던 니콘 카메라와 렌즈도 없어진 걸 발견. (이건 잘 가져갔다 도둑아) 경찰이 리포트 넘버 주시고, 뒷마당으로 들어오는 사립문을 비롯하여 문단속 잘하고 일장 훈계 하시고, 개 키우는게 좋다는 반가운 잔소리도 한마디 얹어주신 후 떠나심. 보험 회사에 전화해서 클레임 시작. 전화와 랩탑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으므로, 성호오빠한테 당일 픽업으로 주문 부탁드림. 나중에 깨달았지만, 어차피 보험 처리 할거면 싸게 사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성호오빠를 귀찮게 한듯하여 죄송. 그래도 혹시 만에 하나 내가 산 것들이 100% 보험처리가 안될수도 있으니.. 일단 두고보는걸로. 한 시간 만에 주문한 전화기와 컴퓨터가 픽업 가능하다고 해서 받아서, 바로 티모빌에서 전화기 번호 살렸음.
그런데, 곧 귀가한 찬이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2층 가운데 화장실 안 욕실 창문이 활짝 열려있고 방충망이 다 뜯겨져있다. 뒷마당을 다시 살펴보니, 오빠가 가드닝할 때 쓰는 사다리가 2층 지붕을 향해 길게 펴져있다. 찬이한테 오늘 아침에 뒷유리문 열었냐고 물으니 안열었단다. 오빠는 제대로 기억하는게 뭔가. 그러니까 뒷 유리문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2층에 있는 유리창으로 들어온거다. 오빠한테 나 잘때 방문 열었냐고 (분명히 오빠가 살짝 열어본다고 느꼈었다) 물어보니 안열어봤단다. ㄷㄷㄷ
그러니까 내가 2층에서 자고 있는데, 도둑이 2층으로 들어와서 내방도 열어보고, 1층으로 내려가서 물건들 쫙 걷어서 뒷쪽 유리문으로 나간거다. 보통 집들에 시큐리티 시스템이 1층에만 작동하는걸 알고 2층으로 들어온 거 같다. 우리가 현관문, 뒷문 다 잘 잠궜다 하더라도, 평소에 화장실 창문까지는 잘 안잠그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도둑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오싹하다. 도둑이랑 만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오싹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 놓고 6개월째 방치하고 있는 CCTV를 오빠가 달겠다고 한다. 두어개 더 사서 꼼꼼히 설치하시겠다고. 앞으로 귀찮아도 가드닝 후엔 사다리를 차고에 넣어놓기로. 이사 들어올때부터 낡고 구멍나서 웬만한 벌레는 물론 사람도(!) 통과할 수 있는 방충망들을 보수해야 한다. 뒷마당으로 들어오는 사립문에 잠금장치와 방울을 달면 담을 넘지 않는 한 쉽게 뒤로 들어올 수 없겠지.
요약.
잃어버린 것들 - 랩탑 2, 아이폰 2, 게임기 2 (+컨트롤러, 게임타이틀), 카메라 2, 렌즈 4.
경찰 먼저 부르고 보험회사. 생각보다 수습을 잘 했다고 자평.
요약2. 도둑이랑 마주쳤음 어쩔 뻔. 안다쳐서 다행이다.
어제 아침에 찬이 도시락만 싸놓고 오빠랑 찬이를 배웅하지 못하고 재취침에 돌입. 선잠이 늘 그렇듯 갖은 개꿈과 비몽사몽 속에서 오빠가 또 집에 들렀나? 하는 생각을 잠결에 한 듯도 한데, 어쨌든 침대에서 꾸역꾸역 버티다 1시에(!) 일어남. 책상 위에 내 맥북이 없다. 마룻바닥에 내거랑 똑같은 오빠꺼 맥북이 있길래 이게 혹시 내 건가 하고 잠시 켜봄. 오빠꺼임. 오빠한테 내 맥북 못봤냐고 했더니 모른단다. 다시 책상위를 살피니 내 지갑이 가방 밖으로 나와있다. 혹시나 하고 까보니 현금이 없다.
빼박 도둑이다. 랩탑 없어지면 망하는데. 바닥에 주저앉아 30초간 오열하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아이폰을 찾아본다. 없다. 찬이꺼 아이폰도 없다.
오빠가 찬이 닌텐도 스위치랑 위유가 없어진 것도 발견. 찬이 맥북 에어도 없어짐. 1분마다 새로 뭔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는 상황. 생각보다 우리가 가진 게 많았구나 자조하며. 아이폰 옆에 있던 내 카메라랑 렌즈도 없다. 다행히 보라언니한테 빌린 카메라는 차에 뒀어서 화를 면했다.
그러니까 오빠가 찬이랑 나갔던 8시 정도부터 오빠가 다시 돌아온 10시 반 사이에 도둑이 들었던 거다. 가끔 오빠가 현관문을 안잠그고 다니는데 오빠한테 나갈 때 문 잠궜냐고 물으니 모르시겠단다. 덜덜 떨면서 경찰에 우선 신고를 함. 다음으로 티모빌에 전화해서 찬이 전화만 일단 홀드를 시키고 있는데 경찰관 두명 도착. 경찰한테 경위를 설명하던 중 부엌에서 뒷마당으로 나가는 유리문 근처에 발자국을 발견. 유리문 잠금장치가 열려있는 것도 발견. 앞문이 아니라 뒷문으로 들어왔나? 오빠한테 찬이가 혹시 오늘 뒷문 열었냐 물으니 그런거 같단다. 경찰관이 2층에서도 발자국 발견. 2층 오빠 컴퓨터 옆에 놔두었던 니콘 카메라와 렌즈도 없어진 걸 발견. (이건 잘 가져갔다 도둑아) 경찰이 리포트 넘버 주시고, 뒷마당으로 들어오는 사립문을 비롯하여 문단속 잘하고 일장 훈계 하시고, 개 키우는게 좋다는 반가운 잔소리도 한마디 얹어주신 후 떠나심. 보험 회사에 전화해서 클레임 시작. 전화와 랩탑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으므로, 성호오빠한테 당일 픽업으로 주문 부탁드림. 나중에 깨달았지만, 어차피 보험 처리 할거면 싸게 사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성호오빠를 귀찮게 한듯하여 죄송. 그래도 혹시 만에 하나 내가 산 것들이 100% 보험처리가 안될수도 있으니.. 일단 두고보는걸로. 한 시간 만에 주문한 전화기와 컴퓨터가 픽업 가능하다고 해서 받아서, 바로 티모빌에서 전화기 번호 살렸음.
그런데, 곧 귀가한 찬이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2층 가운데 화장실 안 욕실 창문이 활짝 열려있고 방충망이 다 뜯겨져있다. 뒷마당을 다시 살펴보니, 오빠가 가드닝할 때 쓰는 사다리가 2층 지붕을 향해 길게 펴져있다. 찬이한테 오늘 아침에 뒷유리문 열었냐고 물으니 안열었단다. 오빠는 제대로 기억하는게 뭔가. 그러니까 뒷 유리문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2층에 있는 유리창으로 들어온거다. 오빠한테 나 잘때 방문 열었냐고 (분명히 오빠가 살짝 열어본다고 느꼈었다) 물어보니 안열어봤단다. ㄷㄷㄷ
그러니까 내가 2층에서 자고 있는데, 도둑이 2층으로 들어와서 내방도 열어보고, 1층으로 내려가서 물건들 쫙 걷어서 뒷쪽 유리문으로 나간거다. 보통 집들에 시큐리티 시스템이 1층에만 작동하는걸 알고 2층으로 들어온 거 같다. 우리가 현관문, 뒷문 다 잘 잠궜다 하더라도, 평소에 화장실 창문까지는 잘 안잠그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도둑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오싹하다. 도둑이랑 만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오싹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 놓고 6개월째 방치하고 있는 CCTV를 오빠가 달겠다고 한다. 두어개 더 사서 꼼꼼히 설치하시겠다고. 앞으로 귀찮아도 가드닝 후엔 사다리를 차고에 넣어놓기로. 이사 들어올때부터 낡고 구멍나서 웬만한 벌레는 물론 사람도(!) 통과할 수 있는 방충망들을 보수해야 한다. 뒷마당으로 들어오는 사립문에 잠금장치와 방울을 달면 담을 넘지 않는 한 쉽게 뒤로 들어올 수 없겠지.
요약.
잃어버린 것들 - 랩탑 2, 아이폰 2, 게임기 2 (+컨트롤러, 게임타이틀), 카메라 2, 렌즈 4.
경찰 먼저 부르고 보험회사. 생각보다 수습을 잘 했다고 자평.
요약2. 도둑이랑 마주쳤음 어쩔 뻔. 안다쳐서 다행이다.
Thursday, July 19, 2018
찬이 이야기 7/19/2018
오늘은 찬이 수영 이야기.
케이티 코치는 매번 렛슨 끝날 때마다 찬이가 얼마나 잘하는지, 늘었는지를 나에게 몹시 자랑하신다.
어제도 찬이 다이빙하고 턴 보여주며 너무 신나하심.
결국 자기가 잘 가르쳤다는 건데 (돈값하고 있다는 어필?) ㅎㅎㅎ
어쨌든 내가 봐도 찬이의 다이빙이나 턴이 매우 그럴싸하다.
그런데 왜
얼마 전 팀내 time trial 에서 기록이 오히려 나빠졌는가;;
이번 주말에 있을 대회에서 기록 경신을 기대해본다.
케이티 코치는 매번 렛슨 끝날 때마다 찬이가 얼마나 잘하는지, 늘었는지를 나에게 몹시 자랑하신다.
어제도 찬이 다이빙하고 턴 보여주며 너무 신나하심.
결국 자기가 잘 가르쳤다는 건데 (돈값하고 있다는 어필?) ㅎㅎㅎ
어쨌든 내가 봐도 찬이의 다이빙이나 턴이 매우 그럴싸하다.
그런데 왜
얼마 전 팀내 time trial 에서 기록이 오히려 나빠졌는가;;
이번 주말에 있을 대회에서 기록 경신을 기대해본다.
집 앞 화단 현황
Biannual 에서 biennial 행사로 바뀐 가드닝.
오랜만에 마음 다잡고 화단(?) 정리를 함. 여름을 맞이해서 아주 누렇다. ㅠㅠ 레몬 나무는 많이 컸네.
콤포스트빈 반 통 어치 채우고, 물 쫙 주니 라벤다 향은 기가 막히다.
한시간 좀 넘게 땀 흘리고 샤워한 뒤 시원하게 라떼 한 잔.

2016년 10월과 비교.
오랜만에 마음 다잡고 화단(?) 정리를 함. 여름을 맞이해서 아주 누렇다. ㅠㅠ 레몬 나무는 많이 컸네.
콤포스트빈 반 통 어치 채우고, 물 쫙 주니 라벤다 향은 기가 막히다.
한시간 좀 넘게 땀 흘리고 샤워한 뒤 시원하게 라떼 한 잔.
2016년 10월과 비교.
Friday, June 29, 2018
Thursday, June 28, 2018
찬이 이야기 6/28/2018
1. Too good to be true 인 건 없는 거다.
찬이가 6살정도 된 이후부터 아침에 찬이가 먼저 일어나서 혼자 아침을 챙겨먹고 엄마아빠를 깨웠더랬다. 그러더니 아침에 부모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채고, 그렇게 아침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아직은 유툽으로 게임동영상을 보는게 전부이지만, 그것때문에 아침에 자꾸 더 일찍 일어나게 되고, 결국 잠이 부족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찬이가 일어날 때 같이 일어나기 시작. 찬이를 따라다니며 그 옆에서 졸고 있다. 엄마가 깨어(?)있다는 사실만으로 티비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됨. 난 너무 피곤하다 요즘.
2. 타이거맘?
어제는 찬이가 수영끝나고 저녁먹는데 패딩 자켓을 입고도 추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임. 하지만 Kati 랑 하기로 한 렛슨 약속이 당일 취소는 불가능 할 것 같아서 (45불이 아까웠던것 맞다. ㅠㅠ) 얼르고 달래고 협박해서 벌벌 떠는 애를 물에 집어넣음.
다행히 렛슨 끝나고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안하고 안쓰런 맘이 들어서 부모의 푸시가 필요한 때였으리라 자조해봄.
확실이 뭔가 걸리긴 걸렸는지 오늘 아침엔 8시까지 늦잠자고 일어나더니 코가 막혔다고 함. ㅠㅠ
찬이가 6살정도 된 이후부터 아침에 찬이가 먼저 일어나서 혼자 아침을 챙겨먹고 엄마아빠를 깨웠더랬다. 그러더니 아침에 부모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채고, 그렇게 아침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아직은 유툽으로 게임동영상을 보는게 전부이지만, 그것때문에 아침에 자꾸 더 일찍 일어나게 되고, 결국 잠이 부족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찬이가 일어날 때 같이 일어나기 시작. 찬이를 따라다니며 그 옆에서 졸고 있다. 엄마가 깨어(?)있다는 사실만으로 티비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됨. 난 너무 피곤하다 요즘.
2. 타이거맘?
어제는 찬이가 수영끝나고 저녁먹는데 패딩 자켓을 입고도 추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임. 하지만 Kati 랑 하기로 한 렛슨 약속이 당일 취소는 불가능 할 것 같아서 (45불이 아까웠던것 맞다. ㅠㅠ) 얼르고 달래고 협박해서 벌벌 떠는 애를 물에 집어넣음.
다행히 렛슨 끝나고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안하고 안쓰런 맘이 들어서 부모의 푸시가 필요한 때였으리라 자조해봄.
확실이 뭔가 걸리긴 걸렸는지 오늘 아침엔 8시까지 늦잠자고 일어나더니 코가 막혔다고 함. ㅠㅠ
Thursday, June 14, 2018
찬이 이야기 6/14/2018
1. 역전
80파운드의 나찬이. 얼마전부터 옷 살 때 Youth Large 를 주문해주고 있다. (신발은 4) (2/16 첵업에서는 71파운드, 54인치)
요번에 언더아머에서 나랑 찬이 탱탑을 하나씩 구입했는데 내꺼 여자 xs 보다 찬이꺼 yl 가 옷이 더 큼 ㄷㄷ
2. 수영이 잘하고 싶다는 나찬씨
잘생겼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수영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는 동문서답의 바람직한 예.
요즘 3주째 매일 아침 아빠랑 달리기로 스퍼트 트레이닝중.
3. 나누기
구구단도 못외우는데 나누기 배우느라 애쓴다. ㅠㅠ
80파운드의 나찬이. 얼마전부터 옷 살 때 Youth Large 를 주문해주고 있다. (신발은 4) (2/16 첵업에서는 71파운드, 54인치)
요번에 언더아머에서 나랑 찬이 탱탑을 하나씩 구입했는데 내꺼 여자 xs 보다 찬이꺼 yl 가 옷이 더 큼 ㄷㄷ
2. 수영이 잘하고 싶다는 나찬씨
잘생겼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수영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는 동문서답의 바람직한 예.
요즘 3주째 매일 아침 아빠랑 달리기로 스퍼트 트레이닝중.
3. 나누기
구구단도 못외우는데 나누기 배우느라 애쓴다. ㅠㅠ
Tuesday, June 12, 2018
Thursday, May 10, 2018
Thursday, February 1, 2018
Wednesday, January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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