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앞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요즘 너무 미안하게시리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면 마구 흥분해서 신나게 뛰어논다. 물론 저질체력이라 20분정도 놀고나면 다리가 풀리지만 ㅋㅋ 어제는 구름 사다리를 해보겠다고 해서 내가 밑에서 다리 붙잡고 한 5-6번 왔다갔다 함. 생각보다 찬이가 스스로 잘 매달리고 팔 바꾸고 해서 깜놀함. 그동안 또 많이 컸구나. 그런데 평소에 아빠랑 놀 때 아빠를 엄청 올라타고 매달리고 하더니 (시누이께서 보시더니, 나율 아들 아니랄까봐 엄청 매달리는구나 하심) 철봉에 매달리고, 미끄럼틀에 올라가고 하는게 재밌는가보다. 그런게 재미있을 나이인가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